개솔남의 2020년 04월 월간 주요 경제 이슈 정리

2020년 04월

월간 주요 경제 이슈 정리

핵심 키워드 코로나19 경기부양 정책 추진 유가 폭락 5G 산업 육성(미국, 중국, 한국) 미 FOMC 중국 우한 봉쇄령 해제 미 실업자청구건수 역대 최악 2~3월 경제지표 악화 유럽 봉쇄령 완화 렘데시비르(COVID-19 치료제) 길리어드 WHO는 중국기관?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인수 알파홀디스 5G 수혜 기업 OLED 반도체 전망 맑음

4/1일 ~ 4/10일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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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주요국에게 미 국채 담보로 '달러' 푼다.(국가간 repo를 실시)

*  신흥국들이 달러 부족으로 경제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겠다라는 의미. 왜? 신흥국이 흔들리면 결국 미국 경제도 타격을 받으니깐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 데버러 벅스 조정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백악관 코로나TF는 미국에서 코로나19로 "10만~24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예상치를 내놓았다. 기사 발표시점은 14:29분으로 지수 급락시점과 비슷한것으로 보아 이 기사가 영향을 준것으로 보임.

-  미 트럼프는 사망자 예상치 발표 후 사회적 거리 두기 기한을 4월말로 연장.

-  미 트럼프는 2조달러 규모 4차 경기부양 추진. 이 예산은 인프라 사업에 모두 투자하여 경기부양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있다고 함.

-  러시아-사우디가 4월부터 증산을 하지않겠다는 기사 발표와 함께 국제유가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을 시작했다.

-  미 셰일기업 중 한 곳인 whiting pertroleum 에서 파산 신청.

-  한국 정부, 올해 5G 산업 육성에 6500억 투자…실감콘텐츠 개발

-  이통사 상반기 5G 구축에 4조원 투자. 정부는 구축 적극지원

-  사우디 국영 SPA통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비(非) OPEC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뿐 아니라 다른 산유국까지(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우르는 회의의 긴급 소집을 요청.

-  이탈리아, 스페인, 뉴욕 코로나 확산이 진정되고 둔화기에 들어섰다고 확진자/사망자 수 감소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함.

-  4월 8일 중국 우한 봉쇄령 공식 해제 실시.

-  미 FOMC 의사록 발표

*  고용회복 때까지 제로금지 유지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자 자금공급을 비롯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생각임

-  미 신규실업자청구건수 660만건으로 1주일만에 660만명의 실업자 발생. 3주만에 1,500만명의 대규모 실업자가 발생. 그래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던 찰나에 연준에서 지방정부와 중소기업 등에 대한 2조 3,000억 달러 규모의 메인스트리트 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가 다시 반등을 했음.

-  메인스트리트 기업 대출 프로그램

*  노동자 1만명 이하 기업 대상으로 4년 만기 대출

*  지방 정부의 채권 매입

*  등급이 낮은 회사채까지 매입 할 것이라고 발표

-  OPEC+원유 감산 협상은 멕시코의 불만표출에 합의안 서명 실패. 잠정적으로 1000만 배럴 감산 진행으로 협의 종료.

4/11일 ~ 4/30일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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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YoY 4월 초 수출량 18.6% 급감. 유일하게 상승했던 반도체 수출 역시 하락 전환했음.

-  코로나19의 여파인 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공포가 시작됐다는 기사가 슬슬 나오기 시작함.

-  미 트럼프,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나갔다면서 16일(미국시간) 경제 활동 제개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말함.

-  주요 20개국(G20)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국 지원을 위해 총 1조달러 규모의 종합자금지원 패키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발표함.

-  한국 코로나19로 경기위축 심화.

*  2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5% 감소.

*  서비스업 생산 3.5% 감소하여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감소를 기록.

*  3월 인천공항 여객이 1년 전보다 89.6% 급감.

*  3월 제주도 관광객 내국인의 경우 53.5%, 외국인은 97.3% 감소.

*  광공업생산은 3.8% 감소.

*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7%로, 2009년 3월(69.9%) 이후 10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았음.

*  2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

*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96.9에서 78.4로 대폭 하락.

*  3월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5에서 54로 조정.

*  계절조정 제조업 BSI도 67에서 56으로 조정.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수준.

*  전 산업 투자 BSI 실적치는 89.5에서 77.3으로 큰 폭 하락.

*  2월 말에 조사한 사업체 노동력조사에서 종사자 수 감소 : 숙박·음식점업 종사자 5만3천명/사업시설·임대서비스업 종사자 1만2천명 각각  감소.

-  연준은 베이지북과 별도로 미국의 3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1946년 이후 역 74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산업생산에서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도 6.3%나 감소했다. 이 역시 194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자동차 생산은 코로나19로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일시 가동을 중단하면서 27.2% 급감했다.

-  16일(미 현지시간 저녁/한국시간 17일 09시50분쯤)시카고대학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113명을 포함한 125명을 대상으로 매일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코로나19 환자 대부분이 6일차에서 회복했다는 1차 기사 발표와 대략 2시간 30분 후 식약처와 길리어드에서 정확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려야한다고 2차 발표.

-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각 국에서 봉쇄 완화 움직임에 속도가 붙음.

*  독일 : 800㎡이하 상점 문 open. 5월 4일이후 등교 단계적 실시 예정.

*  이탈리아 : 5월초 봉쇄령 단계적 완화 예정.

*  스위스 : 5개 국경 검문소 부분 개방.

*  벨기에 : 오는 24일 봉쇄 완화 계획 발표 예정.

-  WTI 5월물 유가가 -37.63달러 역사상 처음 마이너스 유가가 발생했다.

-  미 상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8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지원 법안 통과 시켰다고 발표함. 대부분의 돈은 중소기업을 돕기위해 사용될 예정.

-  임상진행 중인 길리어드가 아닌 WHO에서 먼저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효과 없다고 기사를 발표.

*  WHO는 중국 기관인가?? 중국 임상실험 결과를 갖고 발표했다네...제대로된 임상 진행은 길리어드가 하고있는거 아니였어??

*  그나마 길리어드가 반박 기사를 내서 증시 급락은 막은듯...

-  SK하이닉스, 매그나칩의 파운드리 인수 완료

-  알파홀딩스, 330조 미 5G 투자의 수혜기업

-  스마트폰 수요는 감소하고 있지만 OLED패널 출하는 계속 증가 중

-  코로나19에도 반도체 전망은 여전히 맑음.